[국정감사 보도자료 (36)] 지자체 코로나19 피해 직접지원 전수조사, 팬더믹 이후 10조 5,503억원 편성 경기도와 소속 시군 4조 4,208억원으로 제일 많지만 기본소득에 95.9% 올인(All-In) 세종 1인당 39,511원으로 제일 적고, 수도권 인천은 1인당 62,553원으로 두 번째로 적어 지난 해와 올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현금성 직접사업으로 10조 5,503억원을 예산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가 정부 재난지원금이나 국비 사업 대응비를 제외하고 지방비로 자체 편성한 코로나 19 현금성 피해지원사업(융자 등 제외)을 최초로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