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계 스타 선수, 스타 감독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그 아래를 받치는 수많은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들은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소득자로 위장되어 근로계약을 맺어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날 저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내년도 기획근로감독 계획에 '부산지역 프로스포츠 기획근로감독'을 포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프로스포츠계의 이름 없는 시민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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