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보도자료(15)] 민원 상담하다 우울증 걸린다?! 지방고용노동청 직원 정신건강 빨간불 우울증 겪는 지방고용노동청 직원 5년 새 2배 늘어 직원들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방안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시행해야 노동행정의 일선에 있는 지방고용노동청 직원들 중 정신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5년간 스트레스성 장애 및 우울증 진단을 받은 직원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보건일반상담을 받은 직원도 50% 증가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뢰해 최근 5년간 고용노동부 소속 지방청 및 고객상담센터 직원 중 스트레스성 장애(F43), 우울증(F32‧F33), 보건일반상담(Z71.9) 등 특정상병코드별 진료인원을 분석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성 장애를 겪고 있는 인원은 201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