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5월, 광주를 찾습니다.
이번 광주 오는 길은 여러 가지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광주는 80년대를 거쳐 성장한 저에게는 정치의 모태같은 곳입니다.
그러나 80년 광주에 매몰된 정치로는 더 이상 광주가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광주가 있어야 할 자리는 적대적 획일주의의 중심이 아닙니다.
광주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께 이제 광주를 넘어서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광주 이후의 광주, 획일주의를 넘어 다원적 민주주의로
저는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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