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추모의 날을 함께하기 위해 선거운동 일정을 잠시 멈추고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예람 중사를 죽음으로 내 몬 부실 수사에 대한 의혹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유족들은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아직까지도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의 제 식구 감싸기식 수사라는 비판 속에 330일만에 특검법이 통과됐습니다.
이번 특검 수사만큼은 고인이 억울함을 풀고 명예회복할 수 있도록 진실을 명명백백 밝히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로 유족의 마지막 기대에 부응하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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