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승리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대여야로 구성된 의회에서 정의당 의석 하나는 양당정치의 균열을 깨는 도끼입니다. 후보자 여러분이 의회에 입성하시어, 정치가 우리의 현실을 더 잘 담아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저는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하며, 다당제 민주주의가 지역에서부터 뿌리내리도록 노력했습니다. 선거구를 쪼갤 수 있다는 공직선거법상 단서조항을 삭제하고 중대선거구제 11개 시범실시라는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완전한 개혁을 만들어내지 못해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지만, 저와 정의당은 제도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6.1 지방선거까지 37일이 남았습니다. 불평등, 기후위기, 차별을 타파하는 정의당의 존재를 보여줍시다. 저도 국회에서,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활동 > 활동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정치개혁 합의 무시하는 선거구획정위와 시·도의회,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 (0) | 2022.04.26 |
|---|---|
| 전국경찰직장협의회 감사패 증정식 및 간담회 (0) | 2022.04.25 |
| 장애인 참정권 침해 재발방지 촉구 기자회견 (0) | 2022.04.22 |
| 철도 지하철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현실과 과제 국회토론회 (0) | 2022.04.22 |
| 중앙119구조본부·119구조견교육대 방문 (0) | 202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