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경인방송에 출연해, 화재 현장의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소방공무원들의 현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재난재해, 화재,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서 사고를 수습 하는 소방관들은 끔찍한 장면을 가장 먼저,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소방관들은 우울증이나 수면장애, 트라우마 등 복합적인 정신장애를 앓게 됩니다.
이은주 의원실에서 확인한 결과, 5년새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소방공무원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PTSD증세로 진료받은 소방공무원은 2016년 37명에서 매년 꾸준히 늘어 2020년에는 67명이 됐습니다.
소방관의 트라우마와 그 이후의 대책을 '김성민의 시사토픽'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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