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에서는 지난 10개월간 3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노동자들은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키는 노후화된 중장비를 교체해달라 요구하지만, 사측은 아무런 대응조차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국감에서 고용노동부 부산지방청장에게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산지방청의 적극적 개입을 요구하였습니다.
부산지방청장은 유사한 사고가 더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지도하겠다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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