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이제 여성의 시간, 정의당의 시간입니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이제 여성의 시간, 정의당의 시간입니다. 

114년 전 오늘, 우리나라 지구 반대편에 성차별적 임금 개선과 참정권 확대를 위해 여성들이 모였습니다. 2022년 오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여전히 공고한 구조적 성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시 광장에 섰습니다. 

세상의 반이 여성이지만, 여성에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권리란 없습니다. 여성의 정치적 기본권 획득을 위한 지난 100년 투쟁의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누리는 민주주의는 바로 우리 여성의 피와 눈물, 항쟁을 통해 건설되었습니다. 여성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와 정치에 있는 그대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여성들의 노력과 선택이 필요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정부는 성평등 담당관 선출, 성차별 의심기관 불시 감독,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통해 '성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 설 것입니다. 여성가족부를 개편 및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성평등 책임부처로 탄생시킬 것입니다. 남녀 동수내각 원칙을 통해 세상의 반인 여성의 목소리가 정치에도 그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제 거대 양당 사이의 선거는 끝났습니다. 지금은 여성의 시간입니다. 거대양당과 정의당 심상정 후보 사이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성별 구분 없이 모두가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받는사회를 꿈꾸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입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 심상정 후보를 지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