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진_사람들
#명함_없이_일하는_여성들
#정의당_심상정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이른 아침, 심상정후보와 남대문시장 칼국수집 '훈이네' 손정애 사장님을 찾았습니다.
한국전쟁 후부터 최근 코로나까지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이지만 그 이름이 지워진 분들.
누구 이모, 누구 엄마, 아줌마로 불려오신 분들.
가장 성실하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들.
명함 없이, 휴식도 없이, 은퇴도 없이 애쓰신 분들.
우리 '언니세대'를 대표하는 손정애사장님의 지워진 경력들을 되살려 낸 명함과 감사패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심상정과 정의당은 5060여성들의 삶과 노동이 빛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멸치육수의 담백한 국물과 손맛 듬뿍 담긴 쫄깃한 면발의 따끈한 칼국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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