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양자 TV토론은 지상파 3사가 다원 민주주의를 왜곡하는 행위입니다.]
대선을 50일 앞둔 급박한 시기에 지상파 방송 3사는 거대여야 후보만 초청하여 TV토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언론은 세상을 보여주는 창인데, 지상파 방송사에는 대한민국의 정당이 두 개만 있나 봅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다양성이 보장되는 다원민주주의 사회입니다. 정의당과 소수정당을 제외한 TV토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축소시키며, 궁극적으로 정치적 자유를 제한할 것입니다. 지상파 3사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해야 하는 지상파의 역할을 잊지 마십시오. 방송사의 토론 편성 원칙인 공정성과 형평성, 기회균등의 원칙을 지키십시오.
저와 정의당은 27일 TV토론을 다자토론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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