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어린이 안전포럼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행정안전위원인 저는 간사로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려면 그 아이의 가정 하나만이 아니라 마을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더 나아가 나라 전체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해마다 적지 않은 숫자의 아이들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이 절실합니다. 어린이 안전포럼이 앞장설 것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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