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해 정의당 당원들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모였습니다.
핵오염수 방류는 대한민국 국민 83%가 반대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일본 정부도 어민 단체를 만나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우리 정부와 여당은 아무런 노력 없이 괴담과 선동으로 국민을 폄훼하는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지난달 여야가 합의한 대로 '후쿠시마 오염수 청문회'를 하루라도 빨리 열어서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의 들러리가 아니라, 세계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해 오염수를 안전히 육지에 보관하는 대안 마련을 일본정부에 촉구해야합니다.
바다는 모두의 것이고, 세계는 바다로 이어져 있습니다. 함께 연대하고, 지혜를 모아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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