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심상찮은 6411버스가 강원도 춘천을 찾았습니다.
서울에 이어 강원도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 지역 선대위 출범이 있었습니다.
진폐장해판정 피해자들을 만나고 춘천중앙시장을 방문해 생생한 민생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지난해 강원지역 비정규직근로자 비율이 전국 최고인 45.8%였습니다.
올해 대한민국은 유엔이 인정한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강원도민 삶도 선진국이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34년 양당정치의 최대 피해자는 지역과 청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심후보는 거대 양당의 외면에 소외돼왔던 강원도를 바꿔내겠다 공언했습니다.
△‘글로벌 녹색치유지구’로 육성 △‘녹색평화경제’의 거점이자, 유럽행 고속열차의 기점으로 △‘전국민 주4일제’ 추진을 통한 강원도 관광객 2억 명 시대 △강원지역을 ‘탄소중립특구’로 지정하고,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 설립 △‘농어민 기본소득’과 ‘품목별 가격변동직불제 확대’
이것이 심상정 정부가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약속한 청사진입니다.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위해 심상찮은 6411버스는 계속해서 구석구석을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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