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6411> 시사회

노대표님의 다큐멘터리, <노회찬6411>의 극장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통해 완성된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었습니다.

<노회찬6411>은 인간 노회찬의 일대기를 통해, 대한민국 진보정치의 전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회찬 다움.
노회찬 다음.
상계동 곳곳에, 주민들의 마음속에 노회찬의 민생정치와 정의로운 정치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습니다.
노회찬 '다움'을 잊지 않고, 6411버스 연설에서 강조한대로 정치의 힘이 가장 필요한 어려운 시민들 가까운곳에서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단한 삶을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노회찬 '다음'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맘껏 노대표님을 그리워 하고, 눈물 흘려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늘 우리 맘에 살아계실껍니다.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오늘(10.1)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시작됩니다. 노회찬 없는 세상, 남겨진 사람들이 모여 그가 걸어온 길을 되새겨보는 시간.

안타까움과 그리움 사이에 발걸음이 무거우시겠지만, 용기를 내어 극장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메가박스 예매 바로가기
https://bit.ly/roh6411_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