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1일,
공공운수노조 지방공기업사업단 집행 간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지방공기업사업단에는 지하철, 도시개발 등을 맡은 지방공사와 공단의 노조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노동 현장의 동료들입니다.
지방분권이 강조되는 요즘, 지역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와 꾸준한 소통과 협의 그리고 이를 다루는 대화의 장이 필요합니다. 시민의 삶을 바꿔내는 노동있는 민주주의, 그 변화의 결과를 노동 현장의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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