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보도자료] 동물학대 대응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취재요청서

정의당 국회의원 이은주 2021. 6. 30. 15:03

 

[토론회] 동물학대 대응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경찰관‧동물보호감시원 대상 ‘동물학대 사건 대응 경험’

설문조사 결과 공개

 

일시/장소 : 202171() 오전 10/ 국회 본청 220
유튜브 생중계 : https://www.youtube.com/user/animalkorea
주최 :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 동물자유연대

▲ 토론회 생중계 QR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과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71일 목요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동물학대 대응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동물학대 대응체계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이은주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에 요청해 지자체 동물보호감시원 대상 동물범죄 대응 경험조사 결과와 전국 13만 경찰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물학대사건 대응 경험 및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와의 비교를 통한 동물학대 대응체계 개선 방향 등의 주제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천명선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선 이혜원 잘키움동물복지행동연구소장이 이은주 의원실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범죄 현장대응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합니다. 또 한혁 동물자유연대 전략사업국장이 동물학대와 유사점이 있는 아동학대와의 비교를 통해 동물학대 대응체계 개선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토론자로 참여한 한주현 변호사(동물의권리를옹호하는변호사들)위기동물 발굴 및 신고 체계의 보완점, 경찰청 김순영 경감(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경찰의 동물범죄 수사 관련 개선방향’, 박상후 강동구 동물보호감시원이 동물학대 사건에서의 동물보호감시원의 역할과 한계’, 양성철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사무관이 피학대 동물의 사후관리 체계등을 발표, 토론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동물학대사건 신고 과정에의 어려움에 대해 신고 경험이 있는 시민이 직접 참여,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문제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전문가 및 경찰, 지자체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동물학대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책을 모색하고자 하니,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 참관 대신 당일 유튜브(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210701_동물학대_대응체계_정비를_위한_토론회_자료집_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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