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후위기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기후재난, 기후재앙에 이르렀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로 '인류가 지옥문을 열었다' 경고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폭우, 폭염, 파괴적인 산불 폭증으로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생존을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 정의당은 기후정의행진에서 기후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연대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모여 지금의 위기를 넘자는 생존의 구호가 희망을 담은 구호가 될 수 있도록 저와 정의당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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