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정의당 촛불집회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노란봉투법은 더 이상 하청노동자들이 무지막지한 손배.가압류로 고통받고 목숨을 잃지 않도록 하자는 법안입니다. CJ택배노동자들이 대법원에 판결받은대로 원청 사용자와 직접 교섭할 수 있도록 헌법의 노동3권을 복원하 최소입법일 뿐입니다.
진짜사장 책임법, 노사평화교섭법인 노란봉투법을 대통령이 거부해야 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명분도 없고 법률적 타당성도 없는 대통령 거부권을 단호히 거부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오늘 1인 시위를 하면서 대통령 거부권을 거부하며, 노조법 즉각 공포와 시행을 촉구하는 공공기관 간접고용 단위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하신 현장의 노동자들과도 함께 했습니다.
야당과 시민사회, 일하는 모든 노동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청노동자의 노동3권, 방송독립과 언론자유를 위해 국회에 통과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즉각 공포하고 시행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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