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동아태지역 사무소 기후 환경 수석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5월 동아태지역의 기후 재난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오늘 면담에서 실비아 가야(Silvia Gaya) 수석은 작년, 대홍수의 극심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의 위기 상황과 현지에서 이루어진 구호 활동을 생생히 전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기후변화는 이 재난에 가장 책임이 없는 아동들의 미래를 앗아갑니다. 저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전세계의 아동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유니세프의 오랜 후원자로서 함께 하고 있으며 유니세프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의당 의원으로서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를 저지하고 대한민국이 탄소 감축의 국제적 책무를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의원활동 > 활동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정부 노동탄압 저지 정의당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0) | 2023.06.08 |
---|---|
<일하는 사람 기본법>을 발의했습니다. (0) | 2023.06.07 |
강원특별자치법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토론회 (0) | 2023.06.02 |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과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의 연행 소식을 듣고, 여수행 KTX에 올랐다. (0) | 2023.06.02 |
고용교섭 등 건설노조 단체협약의 정당성과 정부 건설노조 탄압의 문제점 국회토론회 (0) | 2023.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