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지검'인지, '살아있는 검찰'인지 선택하십시오.
정의당 의원단이 오늘(6일) 대검찰청을 직접 방문해 다음과 같이 요구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 즉각 소환조사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및 수사계획 발표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수를 직접 지시한 정황과 김건희 여사 본인 명의 통장이 매매에 사용됐다는 명백한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검찰은 제대로 된 소환조사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난 권오수 전 회장 1심 판결에서 김건희 여사가 개입된 시기에 벌어진 주가조작 일당의 주식 매수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었음에도 검찰은 수사에 돌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실의 무죄 주장을 방패막이 삼고 있습니다. 이는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이라는 이유로 주어진 명백한 특혜이며, ‘법 앞에 평등’이라는 사법정의 훼손입니다.
검찰에 요구합니다.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용산지검’을 자처할 것인지, 성역 없는 강력한 조사로 ‘살아있는 검찰’을 입증할 것인지 택일하십시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검찰은 이만 답을 내놓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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