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천안, 당진, 아산 충남지역에서 심상정 후보와 함께했습니다!
대전·충남 시민들은 크고 작은 방사능 유출사고와 화력발전소에서 내뿜는 탄소로 인해 많은 사회·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대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3만 드럼 이상의 준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묻혀있습니다. 충남에는 전국 탄소배출 기업 10위 중 7개가 소재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극복과 녹색전환의 중심에 서있는 곳이 대전, 충남 지역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정부는 대덕단지를 녹색혁신연구단지로 업그레이드하고 충남을 정의로운 전환 특구로 지정해 녹색 R&D 투자 강화, 녹색 산업을 충청남도에 최우선으로 유치할 것입니다. 기후위기 및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국가가 책임 있게 개입하여, 충남의 고용 불안을 잠재우고 지역 경제를 안정화 하겠습니다.
2030년이 되면 재생에너지 생산단가가 핵에너지보다 훨씬 저렴해집니다. 10만 년을 묻어둬야 하는 방사성 핵쓰레기 배출하는 원전에 집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너지연구원 발표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태양광 360기가와트, 풍력 60기가와트 생산이 가능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정도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를 생산하고도 남습니다. 저와 정의당은 100% 재생에너지의 미래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우리 대전시민들, 충남도민들과 함께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 50% 꼭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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