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보도자료] 내성천 일대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 검토하더니 환경부 직무유기로 내성천 자연환경 훼손 가속화 1억5천만원 들인 국립생태원 연구 무용지물 이은주 의원 “환경부 조속히 내성천 일대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해야” 5년 전 환경부가 내성천 일대에 대한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을 위해 연구용역 발주 등 관련 절차를 밟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모래강인 내성천은 회룡포와 선몽대 일원이 명승으로, 무섬마을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는 등 곳곳이 빼어난 경관과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연구용역을 수행한 국립생태원은 내성천 일대에 대한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 타당성 지수를 ‘우수’로 평가했다. ‘우수’는 내성천 일대가 보호지역으로서 자연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국가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