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1인 시위를 한 지 30일째 되는 날입니다.
한 달 동안 64명의 노동자가 산재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소설가 김훈의 글로 제 마음을 대신하겠습니다.
“우리는 왜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가. 우리는 왜 넘어진 자리에서 거듭 넘어지는가. 우리는 왜 빤히 보이는 길을 가지 못하는가. 우리는 왜 날마다 도루묵이 되는가. 우리는 왜 날마다 명복을 비는가. 우리는 왜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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