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관리 강화한다더니?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 입력률 여전히 저조 서울시 6.0%, 전북 41%, 강원 50%, 전국 평균 66.5%에 불과 2019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사망사고(’19.09.), 통학버스 사망사고(‘19.05.)를 계기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인 요구가 이어졌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법안이 추진되었다. 이에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2024년까지 5대 분야 52개 세부과제를 추진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2022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 2024년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 OECD 7위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였으며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