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회가 아이들을 다루는 방식보다 더 그 사회의 영혼을 정확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것은 없다"-넬슨 만델라
정인이가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 이웃, 어린이집 교사, 의사의 신고가 세 차례나 있었지만 정인이는 매번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어른들이 만든 허술한 제도 탓에 정인이를 마지막까지 구하지 못했습니다.
아동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16개월 정인이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사회에 있을 제 2, 제 3의 정인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인아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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