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티브로드와 합병하면서 협력업체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약속했습니다. 정부의 합병 승인 조건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통합법인 출범 두 달도 안 돼서 협력업체 중부케이블은 구조조정을 이행했습니다. 전주센터 소속 직원 8명을 최대 120킬로미터 떨어진 사업장에 전보했습니다. 사실상 해고입니다. 원청인 SK브로드밴드는 책임을 방기해서는 안 됩니다. SK브로드밴드는 약속을 지키십시오. 정의당이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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